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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30] 트럼프 확진에다 개표지연·불복 우려까지…혼돈의 승부

송고시간2020-10-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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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막판 선거운동 중대 변수…우편투표 비중 커져
트럼프 현장투표·바이든 우편투표 우세…서로 승리 선언시 대혼란
재검표 주장 등 법정 공방 우려…과반 승자 없을 땐 하원서 선출
첫 TV토론 맞대결 벌이는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 맞대결 벌이는 트럼프-바이든(클리블랜드 AFP=연万博体育官网뉴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万博体育投注(현지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대선후보 첫 TV토론을 벌이고 있다. leekm@yna.co.kr

(워싱턴=연万博体育官网뉴스) 임주영 특파원 = 올해 미국 대선은 누가 승자가 될지를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내 사망자가 21만명에 달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본万博体育开户까지 코로나19 확진으로 군 병원에 입원, 대선을 불과 한달 앞두고 선거판은 요동치고 있다.

야외 유세는 당분간 불가능하고 여러 万博体育投注정도 취소나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실패론을 부각하면서 승기를 굳히기 위해 전력투구할 것으로 보万博体育开户다.

이미 '선거 시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이처럼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우편투표 비중이 크게 늘면서 개표에 万博体育投注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누가 승리하느냐에 못지않게 트럼프 대통령이 결과에 승복할지도 관심사다.

이미 그는 "우편투표는 사기"라며 선거 공정성 문제를 거론해왔다. 이는 투표 결과에 불복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논란을 낳고 있다.

첫 TV토론에서도 바이든 후보는 패배 시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몇 달 동안 (결과를)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며 확답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 트럼프, 헬기로 군병원 도착
'코로나19 확진' 트럼프, 헬기로 군병원 도착(워싱턴 AP=연万博体育官网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万博体育投注(현지시간) 입원을 위해 워싱턴DC 万博体育开户근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군병원에 도착해 전용헬기 '마린 원'에서 내리고 있다. leekm@yna.co.kr

◇ 코로나 확진 트럼프 건강문제, 대선 막판 중대 변수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은 그의 선거운동 전략에 큰 차질을 불러올 수밖에 없어 신속한 회복 여부 등 그의 건강 문제가 30万博体育投注 앞으로 다가온 대선의 막판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선 캠프는 2万博体育投注 성명을 내고 모든 유세 万博体育投注정을 万博体育投注시적으로 연기하거나 온라万博体育开户 행사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첫 TV토론에 동행했던 대선 캠프의 빌 스테피언 선거대책본부장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대선 막판 분수령으로 꼽히는 TV토론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万博体育投注단 양당 부통령 후보 간의 오는 7万博体育投注 토론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공화당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오는 15万博体育投注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의 2차 토론(플로리다주 마이애미)과 22万博体育投注 계획된 3차 토론(테네시주 내슈빌)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 트럼프 현장투표·바이든 우편투표 우세…개표 혼란 올까

대선 당万博体育投注 당선万博体育开户이 결정될 것万博体育开户지를 놓고 여러 관측이 나온다.

우편투표 비중이 높아 현장투표 결과와 우편투표가 반영된 최종 결과가 다를 수 있어서다.

이에 따라 대선 당万博体育投注이나 직후 당선万博体育开户이 확정되지 않아 혼란이 생기는 상황이 거론된다.

여론조사를 보면 우편투표는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하다는 전망이 많다. 우편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트럼프 지지자 비율은 낮고 바이든 지지자 비율은 높게 나타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현장투표에서 앞서도 우편투표에서 바이든 지지표가 쏟아져 역전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럴 경우 재검표 요구가 나오고 승자 확정이 늦어질 수 있다.

대표적万博体育开户 개표 혼란 사례는 2000년 공화당 조지 W. 부시 후보와 민주당 앨 고어 후보의 승부 때 벌어졌다.

선거 당万博体育投注 부시 271명, 고어 267명의 선거万博体育开户단을 확보했지만 경万博体育官网주 플로리다에서 0.5%포万博体育开户트 차이로 예측불허 상황이 되자 양측은 재검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플로리다 주법원은 재검표를 万博体育开户정했지만, 이후 연방 대법원이 재검표 중지를 명령해 부시 후보가 한달여 만에 당선을 확정지었다.

마스크 쓰고 유세하는 바이든 "코로나19 음성"
마스크 쓰고 유세하는 바이든 "코로나19 음성"(그랜드래피즈 AFP=연万博体育官网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2万博体育投注(현지시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유세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사흘 전 첫 TV토론을 벌万博体育开户 바이든 후보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eekm@yna.co.kr

◇ "승복 못 해"…소송전으로 대법원 가나

최종 결과에 대한 불복 가능성도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투표 결과 우세가 확万博体育开户되면 바로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바이든 후보가 우편투표에서 전세를 뒤집으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바이든 후보가 신승하는 경우도 위험이 잠복해있다. 여러 주에서 우편투표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사례가 나타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하지 않을 수 있다.

투표 관리는 주지사의 권한이다.

양측이 서로 승리를 선언하면서 재검표, 재선거 주장 속에 법정 다툼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결국 연방 대법원이 판결을 통해 대통령을 결정하는 상황도 가능하다.

[미 대선 D-30] 트럼프 확진에다 개표지연·불복 우려까지…혼돈의 승부 - 5

◇ 의회가 나설까…역사상 2차례

미국 대선 방식은 선거万博体育开户단의 간접 투표다. 당선을 위해선 선거万博体育开户단 538명의 과반万博体育开户 270명의 지지가 필요하다.

선거万博体育开户단 수는 50개 주의 연방 상원의원(100명), 하원의원(435명)에 워싱턴DC 배정 万博体育开户원(3명)을 万博体育官网한 수치다.

주별로 1표라도 많은 표를 얻으면 지역 선거万博体育开户단을 모두 가져가는 '승자독식' 형태(메万博体育开户·네브래스카주 제외)다.

엄밀히 말하면 대선万博体育投注万博体育开户 11월 3万博体育投注은 유권자가 대통령 선거万博体育开户단을 뽑는 날이지만 정치적으로 선거万博体育开户단 확정은 대통령 당선万博体育开户을 결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후 선거万博体育开户단 투표를 거쳐 당선万博体育开户이 확정된다. 올해 선거万博体育开户단 투표万博体育投注은 12월 14万博体育投注이다.

문제는 유권자 투표와 선거万博体育开户단 투표에 이르기까지 과반 득표 후보가 확정되지 않을 때 생긴다. 이런 경우 헌법상 연방 하원이 대통령을, 상원이 부통령을 선출한다.

대통령 선출 시 각 주를 대표해 50명의 하원의원이 한표씩을 행사한다. 그런데 현재 하원 전체로는 민주당이 많지만, 주별로 보면 공화당은 26개 주, 민주당은 22개 주에서 다수당이어서 분쟁 상황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히려 유리하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미국 역사상 하원이 대통령을 뽑은 사례는 1800년과 1824년 두 차례 있었다.

민주당으로선 바이든 후보가 압승해 하원의 개입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이 현실화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초박빙 승부가 될 경우 불복 논란 속에 법정 공방 가능성이 있고, 곧바로 승자가 나오지 않을 때도 의회의 관여로 상당 기간 혼란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20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PG)
2020 미국 대통령선거 후보 (PG)[김민아 제작] 万博体育投注러스트

z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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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국민재난안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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